어릴때는 없었는데
군대가서 머리 빡빡 깎으니 보였대요ㆍ
세로로 줄도 나있더라구요ㆍ
만져보니 안에는 딱딱한데
실집이 집히듯이 손가락으로
집혀요ㆍ물렁물렁 하면서요ㆍ
하나도 아프지는 않구요ㆍ
아이 말로는 머리에 살이 많아서 그런거라고ㆍ
전체적으로 살찐 체형도 아니고
175-65키로 정도예요ㆍ
갑자기 걱정이 확 되어서요
작성자: 이십대 아이
작성일: 2022. 12. 27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