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지방인데요 집 앞 2차 병원에서 계속 수술을 권하고 있고 수술을 미루는 상황이에요
오늘 어머니한테 서울대 병원에 한번 가보자고 얘기했는데
어차피 똑같은 사진보고 하는 진단이라 거기서도 똑같이 수술하자고 할거라고
이미 관절이 다 닳은 말기라고 갈 필요 없다시는데요
전 사진찍은거 한번 들고 가서 대학병원에서 보고 싶은데 어머니 말씀이 맞을까요?
작성자: 궁금
작성일: 2022. 12. 27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