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마같은 언니 저는 싫으네요

예전에는 고맙고 은혜를 갚아야 할 것 같아 최대한
언니말도 잘 듣고 했는데 지금도 티비나 글에서
자매들 사이 좋다며 엄마같은 언니라고 소개하잖아요
저는 거부감 들더라고요 계속 챙겨주는 것도 대부분
자기가 그런 걸 좋아하거나 아니면 그래야 본인 맘이
편하다거나 기타등등 여러가지 이유는 있고요 불필요하게
과다한 챙김은 받으면 그것도 은근히 족쇄되기도 하고요
그렇게 못 하게 해야지 서로 결국에는 결과도 안 좋고
상하관계처럼 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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