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갑자기 이럴때도 있어요
병원에 가면 이런 증상을 없애주는 약을 처방해주고 그거 먹으면 또 언제 그렀냐싶게 싹 나아요
이유없이 증상이 찾아오면 몸이 괴로워서 죽고 싶다가도 또 증상이 싹 사라지면 너무나 정상으로 가뿐해요
평상시에 별 스트레스도 없고 몸이 힘든것도 없어요
그런데 몇달에 한번씩 이런 증상이 찾아오네요
자다가 이런 증상으로 깰때는 막 토하고 싶을 정도로 메스꺼워요
병원에서는 별 말없고 이런 증상없애주는 약만 임시방편으로 주네요
저는 왜 이런걸까요?
큰병원가봐야 할까요?
평상시에는 이런 일이 없어서 큰병원갈 생각을 안하고 막상 증상이 나타나면 당장 죽을거같아 가까운 작은 병원에 빨리가서 약만 처방받아오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