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리엄마는 왜

만나기만하면 잔소리에 꼬투리를 잡을까
그냥 잘한다 이쁘다 고맙다 하면 안되나
생신이라고 주말에 다녀와도 즐겁지도 않고 의무적으로 다녀온 기분이 들게하는건..내탓이 아니야 ㅠㅠ 나쁜 딸인거같아 죄책감들지만. 날 이렇게 만든건 엄마..
눈이 여러날 오는바람에 세차를 못해 그런건데 니차는 볼때마다 지저분하다
개을러서 그렇다…
나도 오십다되가는데.. 좋은소리 이쁜소리만 듣고싶어
나는 내딸한테는 안그럴거야 좋은 친정엄마가 될거야 다짐하지만…나도 좋은말듣고싶다..
날선댓글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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