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멀리 남쪽에서 아이들 여름방학이라 서울 여행간다고 여기 물어봤었는데.. 따순 댓글이 얼마나 많이 달렸게요~
사는게 바빠 이제야 후기올립니다.
초등 남자 아이들이 제일 좋아했던 것은 용아맥에서 탑건관람이었어요. 같은 건물에 건담샵이 있어 눈이 휘둥그레 쇼핑도 하구요. 학교가서 여름방학에 제일 기억에 남는 일로 발표도 했었대요.
두번째는 국회의사당 과 헌법재판소 견학이었구요
세번째는 대학로 연극구경이었답니다^^
조언해주신 것처럼 제가 기대했던 공예박물관이나 청와대는 그냥 그랬나봅니다. 조언들덕분에 저희 아이들 뜻깊은 추억많이 쌓았습니다.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다들 희망찬 2023년 맞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