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패딩은 새패딩이 진리지만..새로 사지 못한다면 껴 입는게 진리

패딩은 새로 산 패딩이 젤 따뜻하다 ..는 말 있잖아요
(저만 들었나요? ^^)

근데 어케 새 패딩을 매일 사며..모든 사람이 캐나다구스 몽클 기타등등 좋은 필파워 700 800 패딩있는 건 아니니
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방법을 다 모색해야 하는데..
제 방법?? 을 공유할라구요..

저같은 똥띵(뚱띵에서 순화시킴 ㅋ)
준비물은 싸더라도 롱패딩..안에 껴입을 경량패딩..이너로 입을 면티?, 그리고 조끼? 같은거..

이번 폭설때 제가 살아남은 방법인데요
전 보세에서 산 스판기 있는 면 이너티..너무 좋아하는 티가 있는데 목도 안 쫄려서 겨울에 매일 입는데요
그걸 두벌 입어요..그래도 안 쫄려요..제가 주변에 선물 많이 했는데 다 진짜 너무 좋다고..
그리고 그 위에 조끼같은 걸 입어요..
팔있는 니트스웨터 입으면 팔이 너무 찡겨서.ㅠ
그리고 거 위에 경량 패딩 팔있는거..(경량패딩 제거는..뮬라wear 에서 2019년에 산 팔 있는 경량패딩)
그리고 그 위에 롱패딩..(제 롱패딩은 2017? 년산 s파오..)

짧게 줄이면
이너티 두벌(근데 인터넷에선 어디 파는지 몰라서 ㅠ)-니트조끼-팔있는 경량패딩-롱패딩
이 조합 추천한단 말씀인데요
정말 바람이 하나도 안 들어와요 그리고 찡기거나 갑갑하지 않아요..너무 당연한걸 막 풀었나요?^^;

이제 겨울이 두달 더 남았잖아요..모두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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