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말에 스무집 정도 봤어요.

이사가려고 요 며칠 집 보러 다닌 소회. 

1. 섬유유연제 냄새 어쩔. 집집마다 환기 안함 + 섬유유연제 쩌든 냄새 너무 머리가 아파요. 

2. 정말 짐이 많구나.... 아이짐 어른짐이 서로 경쟁함. 내가 더 쟁일꺼야~~ 

3. 비싼집이라고 사는 사람들 수준이 높고 그런것이 아님. 집 값은 싸도 알뜰살뜰 반질반질 사는게 느껴지는 집이 참 좋더라 - 이런집은 섬유 유연제 냄새가 안남. 

저 자신도 반성했습니다. 
영하 10도에 아침에 일어나 환기부터 하고 시작합니다...

결론: 환기를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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