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추합 받고 다른데 가면 제발 바로 포기 전화 좀!

딸아이 고3 수시
가고 싶어했던곳 예비 3번에서 예비1번까지 왔는데 추합 안되었어요.
수시 6개 탈락해보니 정말 마음이 지옥이었어요.
애한테는 표시도 못내고 바로 재수학원 등록.
나중에 확인해보니 마지막날 1명 펑크내서 정시 이월로 갔더군요.
쪼금만 일찍 포기해줬으면 그 학과 턱걸이 했을건데..

결국 재수하고 다음해 그 학교 다른과를 갔지요.

제발 양손의 떡을 쥐고 마지막날 저울질 하지 마세요!!
그 많은 시간 두고 마지막날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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