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어했던곳 예비 3번에서 예비1번까지 왔는데 추합 안되었어요.
수시 6개 탈락해보니 정말 마음이 지옥이었어요.
애한테는 표시도 못내고 바로 재수학원 등록.
나중에 확인해보니 마지막날 1명 펑크내서 정시 이월로 갔더군요.
쪼금만 일찍 포기해줬으면 그 학과 턱걸이 했을건데..
결국 재수하고 다음해 그 학교 다른과를 갔지요.
제발 양손의 떡을 쥐고 마지막날 저울질 하지 마세요!!
그 많은 시간 두고 마지막날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ㅠㅠ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2. 12. 27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