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삶은 계란 먹고 신난 강아지

짧게 잠깐 나갔다와서 ( 맨날 아침은 짧게, 저녁은 길게 두번 산책 ) 
우유 먹고 삶은 계란 까줬더니 신나서 먹고 ( 우유는 매일 주지만 계란은 어쩌다 한번 주는거라 신남) 
삑삑이 장남감 갖고 삑삑대고 다녔어요ㅋㅋ

푸들인데 미용한지 얼마 안돼서 얼굴도 엄청 예뻐보여요 ㅎㅎ

지금은 뭔가 더 하자고 쇼파 앞에 앉아 저를 쳐다보며 조르는 중인데 
아, 전 이제 귀찮은데 ㅠㅠ
얼굴만 예쁜 강아지가 졸라대서 피곤함 ;;;
실제는 강아지 아니고 14 살 7개월된 할아버지 개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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