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미모의 정치인 나갱원

미모의 정치인으로서 국힘당 대표 출마가 유력한 우리 나경원님은 출신부터가 자그마치 홍신학원 이사장 장녀. (즉 귀족 양반집안) 서울법대 학사 석사까지 마치고 사법고시 합격. 판사 출신으로 남편까지 판사인 완전 양반가 정치인임. 즉 뼛속까지 엘리트 의식으로 차곡차곡 쌓아 올라온 인생.

이런 귀족, 엘리트 출신 여성이 가장 상대하기 싫어하는 인물은 어떤 자들일까? 출신 한미하고 집안 볼 거 없고, 학벌 쥐뿔도 없고 입만 열면 무식한 소리 하면서 근데 주제도 모르고 겁내 나서는 그런 여자들 엄청 깔보고 싫어함. 사실은 그런 사람들과 어울릴 일 자체가 없음. 나경원같은 사람은 그런 여자들 원래 상대를 안 함.

허나 정확히 지금 용궁 안주인이 나 전의원께서 딱 싫어하는 그 스타일임. 뭐 완전 100%임. 이분이 대통령각하하곤 친하지만, 그 사모님은 겁내 깔보고 속으로 아주 업신여기고 있을 께 분명해 보임. 괜히 강신업같은 김여사 팬클럽하고 서로 못잡아먹어 으르렁댄게 아님.


원래 배운게 많은 여자들은 입만 열면 저렴한 소리 해대는 머리 텅 빈 여자들 굉장히 격하게 혐오하는 경향 있음. 두 분이 만난 적도 있다는 소문 있는데, 진짜 물과 기름일만큼 너무 안 맞는다고 함.
귀족엘리트 정치인님께선 어디 저따우 하빠리 인생이 감히 아는것도 쥐뿔도 없으면서.., 이렇게 생각하실 게 뻔하고, 그러나 우리의 김여사께선 얼마나 입지전적인 인물인가? 뭐 나경원?.

주가조작에 논문표절에 허위이력으로 대학 출강까지 하고도 아무 상처도 없이 기세가 등등해서 대한민국을 휘어잡고 한손으로 휘두르고 계시는 분이 우리 영부인이심. 귀족 굯회의원님따위 자기 발가락 때 밑으로 깔고 보실 여장부임.


바야흐로 대한민국 여당은 당대표를 노리는 귀족 여성 정치인과 흙속에서 라마다르네상스 볼케이노 도이치모터스를 거쳐 영부인까지 오르신 대한민국 실권자 이 두 여성의 불꽃튀는 라운드를 예고하고 있음. Its show time

글 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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