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상류층 의 품격있는 집에서 자란 엘리트 코스 로 공부하고 밟아온 인텔리한 여자이기를 나름 기대했는지…제가 영화를 너무 봤나요…ㅠㅠ
순간 조지 쿠르니 와이프 같은 여자를 기대했는지… 중기한테 자기 모국어 가르쳐 주는 거면 뭐 그리 어려운일은 아니였을테고…
평범한….전남친과 사실혼에 딸까지 있던데… 굳이….저런걸 다 안고 …말도 안통하고 정서도 다를텐데…전남편 아이 임신한 사진하고 딸사진도 돌아다니던데… 전남편도 자기 아내와 이혼전 별거중에 케이티 이여자와 동거중이였다던데..그렇다면 도덕적으로도 정상적이지는 않은 여성이 아닌가하는 ….뭐 외국이니깐……ㅜㅜ 암튼 여친은 한국와서 탑스타와 인연이 되어 열심히 작업 해서 노다지 가져가네요~~외국 연예계 세계도 거치고 사실혼에 아이까지 있으면 남자에 대해서는 전문가일테고….. 이 모든걸 품고 가는걸 멋지다고 해야하는건지…좀더 신중했어야 한다고 얘기할수 있는건지…송중기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 남자로 봤는데,,, 이런걸 So Cool 하다고 하는건지… 암튼 딸도 생기고 복이 많다고 해야겠지요……하루 앞 인생길 모르니……송중기 팬은 아니지만…
송중기 진심으로 잘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