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해..몸도 약해..학벌이나 무슨 재능도 없어..
남들처럼 성격이 근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멘탈이 나약하고 소심한 성격에 겁많은 여자는
뭘 먹고 살고 뭘하면서 살아야 할까요
요즘 거래처에서 컴플레인 받고는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왠지 벼랑끝에 온 기분입니다.
난 뭘 의지하고 살아야 할까
내 체력은 나이들면서 약해지고
돈도 많지 않고...
부모는 아무 생각없이 나를 낳았는데
낳지 말지..그런 원망만 들고
사는건 참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