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상사한테 잘보이려는 제가 처량하네요.

새로 오신 상사가 저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거 같아 잘 보이고 싶어서 오늘 지방 출장 운전 제가 한다고 하도 차에서 상사 좋은 점 칭찬, 아부에...

미팅때 커피 챙겨드리고 안시켜도 회의록 작성.. 집에 왔는데 제가 불쌍하네요. 왜 이렇게 비굴하게 잘 보이고 싶어서 이러는지..ㅠㅠ

회사생활에 너무 큰 의미를 두며 사는데 넘 피곤합니다. 나보다 일 더 잘하는 새로운 팀원 들어올까 전전긍긍하고..그만두고 제 기술로 뭔가 하고 싶어요.

너무 사는 게 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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