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맞선에서도 밉지 않은 진상녀 역할을 찰지게 잘하더니
시즌1에서의 비호감 캐릭터를 극복하고
(머리도 길게 기르니 여성스럽고 이뻐졌네요)
시즌2에서는 앙칼지지만 내남자에겐 한없이 따뜻한 캐릭터로 성장했어요.
생각보다 넘 빨리죽어서..ㅠ
어제 좀 슬펐네요.
반면에
윤옥이라는 캐릭터는
왠지 못생겨진 느낌에 성격도 밉상이 되어서 안타까워요.
이제 4부 남았다니.......
소희가 아니고 소이네요.ㅎㅎ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