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중학교때 주로씹는 어금니 신경치료한 후 아말감으로 덮고덮은뒤 치아모양 금으로 끼우고 27년흘렀는데(지금 40대..)그사이 문제 전혀 없다가 최근 금부분 미세하게 균열이보여서 이거 다 빼고 그 작업(?)을 다시 하고 오늘 최종적으로 치아색치아모양을 끼우고 왔는데..
이거 이물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너무 오래전에 썩고 넘 아파서 신경치료까지 마친후 치아를 끼운거라(뿌리나 틀은 있구요) 그당시엔 이물감이고 뭐고 또 너무 오래전이라 이물감조차 있었나 기억조차없는데..
오늘 병원에선 꽉끼워진 불편한 이물감은 당연한거구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하시고 잘된게 원래 꽉 끼운듯한 이물감이 있어야되는거라고 하시는데..
혹시 최근에 치아치료해보신분 계실까요? 내치아에 충치 치료하고 아말감메우는 작업만 하다가 뜯고 다시하시 이 불편한 느낌.. 계속 지속되진 않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