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반찬 마땅한거 없으면 가끔 그렇게 먹어요
거기에 계란후라이 김치나 깍두기 정도면 있어도 한그릇 뚝딱이니까
별다른 반찬이 필요도 없구요
초간단하면서도 한끼 때울수 있는메뉴인데
블로그들 보면서 버터 계란 간장밥 검색해보니까 수많은 분들이 해먹는지 많이 올려놓으셨더라구요
근데 그건 언제부터 그렇게 먹기 시작했을까요
된장찌개 김치찌개 처럼 유래가 있을거 아니예요 ...
유행하는 메뉴는 아니고 예전부터 고전적으로 해먹던 ..
그렇다고 뭐 특별한 메뉴라고 요리 프로에 나온적도 없을텐데 다 아는 메뉴라서 신기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