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추합에 기다리며 속타는데 해맑은 아이

오늘 마지막 추합이라 저는 전화벨 소리에 신경 곤두세우며 회사에 있는데 
전화해서 어제 먹다남은 떡복이 전자레인지에 " 엄마 떡볶이 몇분 돌려 ?"  해맑은 아이 
갑자기 빵터졌어요 ㅎㅎ
그래 해맑아서 좋다 그러고 웃었는데 
자기는 꿈도 좋은 꿈을 꿨다며..
차라리 우울한 아이보다는 이게 낫겠죠 ??
오늘 추합 예비 13번
예비 21번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하며 
제 아이 뿐만 아니라 추합 기다리는 모든 자녀분들 추합 빵빵돌아서 붙길 간절히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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