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최근 건강신경쓰느라 먹는걸 확 줄였어요


1. 물 따뜻하게 끓여마시기
저는 주로 옥수수차를 마시는데요 구수하고 맛있어요
집에 있는 작은 보온병 텀블러 모두 꺼내서 뜨거울때
부어놓고 수시로 마십니다 컵에 따라마시는것도 귀찮았던
사람인데 편하고 물도 자주 마시게 되고 좋습니다.
2. 밀가루 NO
라면 빵 과자 피자 짬뽕 등 너무나 좋아했던 음식들 안먹어요
한달전쯤 몸이 너무 안좋은거 같아서 조절해보자 로
시작한건데 밀가루음식 안먹으니 몸이 좀 가벼워지고
덜 피곤해서 완전히 끊었습니다.
3. 과식 절대금지
뭐든 배불리 먹자 주의였어요 소화가 잘 안되는걸 알면서도
입에서 땡기면 일단 먹고보는 본능주의자였답니다
부끄럽네요 이젠 공복시간이 길어졌어요
과식은 절대 안하기로 작정했습니다
효과ㅡㅡㅡ> 언제나 소화가 잘됨
배둘레햄들이 사라짐
피로감이 확 줄어듬
주로 먹는것ㅡㅡㅡ> 물, 샐러드, 닭고기 소고기 등,
토마토 살짝 데쳐서 사과랑 같이 갈아 마셔요 매일
하루한끼는 밥국반찬 한식밥상 먹습니다
운동ㅡㅡㅡㅡ> 주로 걷기나 맨손체조 등 합니다

저는 제가 소화력이 언제나 떨어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먹는게 문제였더라구요
많이 먹고 밀가루음식 인스턴트 달고 살고
음식조절이 이렇게 중요하구나를 40대에 느끼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실천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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