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양 가족들 지분은 그대로 있고 경영권만 포기한건데..
작가가 우리 나라 재계 현실을 잘 모르는건가요
그간 재벌들 입으로 경영권 포기 떠들고 뒤에서 막후 섭정해왔고 그나마도 몇년안되서 줄줄히 복귀였구만..
차라리 순양 가족들 지분 다 털려서 완전히 쫓겨나는거였음 더 나았을텐데
암만 상속세 감안해도 수십 프로 되던 진도준 지분은 다 어디가고 꼴랑 3프로만 남았는지 원
개연성은 개뿔도 없는 결말이네요
현실적으로 하려면 차라리 더 디테일하고 딥하게 가든가 이건 뭐 이도저도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