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이 악간 두꺼워지고 대장 림프절이 좀 커졌대요ㅠ
그전에 신장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의외네요
변비가 약간 있고 토출을 가끔했는데 그것때문이었을까요
습식캔 하루 두 번 주고 밤새 자율급식으로 건사료 조금 놔주는데
사료 고르기도 빡세요.
의사는 노묘용 으로 주라는데 단백질이 넘 낮거나 주성분이
별로거나 긁는 알러지 걱정으로 더 힘들어요
결국 나우 시니어 골라봤는데 어떨런지...
우리 고양이 나랑 십 년만 더 건강히 살았으면 좋겠어요
키우기 힘든데 너무나 예뻐요. 아직도 아기같고.
노묘 이야기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