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는 한시간씩 했던거 같아서요
집에서 하는 염색
한시간 정도 해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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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안입는 버릴거 같은 낡은 옷에
(유행지나 촌시럽고 보풀날리는 옷)
김장비닐 구멍 뚫어 재단해서 뒤집어쓰고
엄마가 입으셨던 몸빼 바지 같은거 입고
얼굴 헤어라인에는 크림발라서 번들거려요
거울보니 진짜 웃기는 꼬라지네요ㅋㅋㅋㅋ
준비하는데 한시간
염색하는데 삼십분은 걸렸고
이제 염색 다 마쳤는데
삼십분 더 할지 한시간 더 할지 망설이는 중입니다.
암만봐도 꼬라지가 진짜 웃겨요 ㅎㅎㅎ
다들 이케 웃긴 차림으로 하시는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