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서울인데, 의대 가능대학은 지방이에요..
지거국은 전북. 전남 가능
충남, 충북, 경북, 강원은 불가
서울에서 최대한 가까운 지방사립은 건양, 을지대 합격권 두학교 다
대전에 있네요.. 엄마인 저는 을지대가 끌리는데...
애아빠는 어차피 집에서 못다니고, 기숙사나 자취할거고, ktx타면 서울 금방 온다며...
그래도 전남의대가 낫다는 의견인데요...
어디든 일단 아이가 적응하려면 같은 처지의 친구들이 있어야할텐데요...
남학생이고 반수했어요. 전적대는 서강대...
전남의대에 서울학생들 얼마나 있는지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