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도 어제 이브날 레스토랑에서 남편이랑 싸운일

이브날 레스토랑에 창가에 앉았는데 너무 추워서 안쪽으로
자리를 옮겼어요
요리를 하나씩 들고 안쪽으로 갔는데
옮기는 도중에 제가 남편뒤에서 있었는데
남편이 못봐서 저를 팔로 치는바람에
제가 들고있던 케이크가 바닥으로 엎질러졌어요
분명 남편 잘못이거든요
지가 못봤으니까요
저보고 계속 잘못했다고 ㅈㄹ하길래
그냥 알았다고하고 했는데
항상 사과를 안해요 이런식..
비싼패딩에 케잌이 묻은거를 지혼자 닦고
결국 비싼패딩 케잌묻은거 닦고
본인이 케잌을 주워담았어요 (직원은 계속 모른척)
케잌이 떨어졌는데 수직낙하해서
윗부분은 그대로였는데
저보고 먹으라고..
나는 싫다했더니 나이가 몇갠데 아직도 남눈 신경쓰냐며
본인은 한입 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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