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명절때마다 집안 뒤집는 사람들

무슨 심리인지 아세요? 

예전에는 시어머니가 그러시더니 
이제 기운 빠져서 덜 하시니 
남편이 그러네요.

평소에는 잠잠하다가 
오늘도 어김없이 자는 사람 깨워서. 
싸우자길래 열심히 싸워줬더니 잠잠해지고. 
아으 징그런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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