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미래 걱정이 되나봅니다. 주변에 친구들은 CPA 시작한 애들이 있다고 하네요.
엄마, 나도 CPA 할까? 라고 묻는데…
수학 잘했던 아이가 아니거든요. 문과감성 충만한 아이가 괜히 친구 따라 고시낭인되면 어쩌나 ㅠㅠ 걱정도 되고요.
저희집안안에 고시 출신이 없고 모두 평범한 회사원들뿐이라 제가 잘 모르는게 많습니다.
비상경계에서도 CPA 많이 도전하나요? 도전했다 안되면 어떤 진로로 가나요?
아이도 아이 인맥에서 정보 수집하겠지만,
앞서가셨던 선배부모님들 많은 얘기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