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어머니는 돈 빼고는 뭐든 싫다네요..

친한분이 호박죽을 해서 주셨습니다.
요즘 시어머니가 아파서 남편 편에 보내드렸더니 먹기 싫다 하셨데요. 안좋아 한다고.. 예전에 배를 사서 드리니 싫어하는거다 등등
뭐든 싫다 하시니..
가뜩이나 요즘 아프시니 먹을꺼 해 드려야 할것 같은 숙제 인것 같아
저도 짜증나고..그러면서 저보고 애교가 없다고..
50중반인 저한테 무슨 애교를 바라는지..
아우..이젠 아무것도 안할래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