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덕분에 유튜브 보고 따라 만들어먹기 시작했죠
어느덧 밀가루 40킬로를 소비했네요
처음 레시피는 정말 편하게 만드는 레시피였고
점점 욕심이 생겨서 다른 레시피 찾아보고
그중 덜 번거로운 레시피로
연습해서 드디어 폭신폭신한 호텔 식빵 성공했어요
역시 빵도 손이 좀 가고 바라봐줘야 츼상품이 나오네요
딱 우리밀, 이스트, 물, 올리브오일, 소금, 설탕만
들어가서 예민한 제 속도 편하네요-일반 식빵을 못먹어요
결론은 ㅈㄹ맞은 위장덕에 식빵장인에 이르렀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