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외곽에 산세 좋다고 이사와서
4년차 인데
해마다 수도가 얼어요.
이번엔 주의 한다고 했는데
어제 아침까지 나오던 물이 퇴근해서 보니
낮 동안 수도가 얼어버렸네요.
풀릴 때 까지 화장실로 설거지
하러 다니게 생겼어요.
지하수 쓰는데 겨울 내내
신경쓰며 사는게 힘들어요.
저는 월욜 대장 내시경 예약으로으로
죽을 먹지만
여긴 배달도 안되는데 식구들 끼니가 걱정입니다.
작성자: ㅠㅠ
작성일: 2022. 12. 25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