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건너편에 서있는 개가 부러웠다

중형 개였는데, 일자로 쭈욱 뻗은 다리가 길고 얼마나 예쁘던지!
내 살다살다 개다리가 부러운건 처음이었다.

참고로 우리 개는 서있으면 갑바가 떠억 벌어져있고, 다리는 오자다. 주인과 개는 닮는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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