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베란다 침수 범인을 알았네요.

금요일 저녁에 침수된걸 알고 같은 라인에 얘길했어요.
3층과 5층에는 얘길했고.. 2층과 4층엔 사람이 없어 못했구요.
못들은 층에서 돌렸겠지했는데.. 얘기한 3층에서 돌렸네요.
휴일 아침이라 차마 혼자서는 벨을 못누르겠어서 경비실 기사님과 함께 가서 세탁기 돌렸나 물어보니 돌렸대요.
그래서 제가 이집 아주머니께 금요일 저녁에 베란다 물쓰는거와
세탁기 사용 자제 말씀드렸다니까.. 앞베란다만 그런줄 알았다네요. 아마 또 돌리고 다 녹은줄 알았다고 할것 같은 느낌이 확 드는건 왜 일까요. 저런 사람들 상대하면 화가 안나요.. 그냥 기가 막혀서...

크리스마스를 이 날씨에 얼음물에 발 담그면 물 퍼내며 맞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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