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결혼때도 조혜련 아나까나 부르고 양가 어머니들 다 나와서 같이 춤추고...
그나저나 박수홍은 얼마나 맘고생이 심했는지 인상이 다 변한 것 같아요.
웃는데 웃는게 아닌 것 같고.
부인 참하고 부럽네요.
40후반 향해가는 아줌마가 결혼식 축가 타령도 웃기져.
제 결혼때는 동생 친구들의 너무나도 진지한 축가에 정신이 더 혼미했었드랬져... ㅋ
작성자: 결혼식
작성일: 2022. 12. 24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