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코로나 격리 중

격리 중인데 중3 딸이 수발 다 들어 주고 있어요.
밖에 나가서도 먹고 싶은 거 없냐 전화해 주고, 밥하고 설거지하고 엄마 밥도 차려줍니다.
너무 너무 이쁘고 고마워서 가슴이 따뜻해요.
감사해서 자랑계좌에도 입금했어요.
지 감정대로 이유 없이 짜증낼 때 오늘 일 생각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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