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이가 생각나서요
회사근처에 팔긴하는데
찐하지않아 집에있는 재료로
만들어보려구요
피클링스파이스에 후추알 정향 월계수잎
그외 작고 동글한거랑
도정안된 쌀같은거 있는데
이거 다같이넣어봐도 될까요
얼그레이티백있어서 뜯고
일단 물하고 우유넣어서 끓여봤는데
이맛이 맞나 모르겠어요
검색해보니 꿀에 절여진 인스턴트짜이도 있고
개인이 이것저것 섞어서 티백으로도 팔던데
차차 사보려구요
낼크리스마스라지만 추워서 집에서 따뜻한 짜이
마시니까 뭔가 특별한 기분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