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말을 자르거나 가로채는게 습관이더라구요.
밀하는데 '아 잠깐'! 이러면서 본인 할 얘기 해요.
짧게 끝내는게 아니라 그 이야기로 화제가 넘어가는 건데 계속 그러니 짜증이 납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올해부터 그런것 같아요.
60이 넘었는데 지금 얘기 안하면 까먹을까봐 그러는건지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 왜그렇게 상식없이 행동하는지 모르겠네요.
작성자: 쩝
작성일: 2022. 12. 24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