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막 웃음이나요
울음이 나오기도 하구요 눈물까지
웃다가 울다가 하기도 하는데요
이게 뭐냐 꿈의 내용에 의한 감정의 연결선상이 아니라
마치 딸꾹질 제채기처럼 뭔가 저절로 일어나는 현상처럼 그래요
근데 그걸 제가 자면서도 인식을 하고 있어요
그러다 잠을 깨기도 하고
말하자면 정신과 웃음 울음 이런 현상이 연관성없이
무조건 반사처럼 일어나는데
어릴때부터 그랬던것같아요
자다가 막 울었는데 갑자기 이유없이 웃음이터지고
이런 증상 있으신분 없으세요?
같이자다 남편이 가끔 깜짝놀라곤해요
제가 가위도 잘눌리는 편이기도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