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대단한거 아닌가요
박수홍 입장이라면 박경림이랑 김수용한테 진짜 이건 고마운 정도의 표현보다 더한 감정일것 같아요
근데 진짜 믿고 박경림을 친여동생으로 생각하긴 하나봐요
참 그런 우정 정말 세상살면서 정말 쉬운건 아닐것 같은데
그부분에 있어서는 가족복은 진짜 너무 없는데
친구들 복은 많은것 같아요
그래도 그 친구들 때문에 결혼식이 더 풍성한 느낌이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