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집 앞에 빵 가게가 생겼는데 망할까봐 걱정이네요.

집앞에 시골동네에 상가가 하나 있는데 이번주에



빵 가게가 생겼어요.



명장 빵집이라고 그 전에는 다른 상가에 있었는데 이번에 이쪽으로



옮겼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 빵집이 망할까봐...오픈하는 날 케잌 사고



오늘 새벽부터 빵 투어 했네요.



전 집 앞에 생기는 가게들이 망할까봐? 두려워 하는



심리가 있어요.



이 빵집 뿐 아니라 제가 사는 주변에 상가가 생기면 그런거 같아요.



망할까봐....걱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남편한테 이야기 하니...어이 없다는듯이 웃네여.



그 사람들은 우리보다 더 잘산다구요.



저는 최저임금 받고 힘들게 회사 다니는데....



그 분들이 저보다 잘 사는데 이 심리는 뭘까요????



아무리 제 자신한테 물어봐도 이 심리를 모르겠네요.


이게 전 너무 컴플렉스라 고치고 싶네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요


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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