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면 될 성적인데 5차까지 노예비..
그냥 포기해야할까요.
저도 가느다란 희망이라도 갖게 기도좀 해주세요..
월요일부터 2학교 아무데도 예비가 안뜨네요.
3년간 고생한 아이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수행에 생기부에 3시에 자는날이 허다했다는데..
아이가 이번에 하는말이..
그냥 그때그때 기분 좋게 사는게 좋은것 같데요..
3년간 한 노력의 결과가 이렇다보니..
너무 마음이.아파요.
정말 일하러 나왔는데 돈도 다 귀찮은 심정입니다. 아이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