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급하니 친정같은 82부터 생각이 나네요
아이 1지망부터 4지망까지 모두 노예비 받고
5지망 예비31, 6지망 예비 22번 받았어요
5지망은 31번에서 25번이 됐고 6지망은 22번에서 15번이 됐습니다
이거 아니면 이제 재수준비 해야하는데
왜 아이 입시 실패하면 엄마가 죄인 같은지 알거 같아요
너무 마음이 참담하네요
컨설팅도 두군데에서 상담받고 지원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되니 추합 기다리는 마음이 정말 지옥같아요
아이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지금 추합 될거 같다는 희망품고 있는데
아이가 제 눈치볼까봐 저는 아무말 못하고 있어요
지나가다 글 보신분들 한마디씩만 기도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추합되서 붙으면 자랑 계좌에 입금하고 간증글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