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사람은 착하지만 재미없는 성격인데 잘 맞춰 살아줬고요.
늘 고마운 마음이 있죠.
방금 안부전화를 했는데, 고 살가운 어투로 다정하게 안부인사를 건넸는데
저도 모르게 방금 용돈을 입금했네요. 무려 삼백만원~ 앗뜨~
사랑받는 사람들에겐 뭔가 남에게 없는 일프로가 있죠.
부럽다~ 나 같은 시누이 있는 것도. ㅋㅎ
작성자: ㅎㅎ
작성일: 2022. 12. 23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