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지나칠정도에요.
집은 어느 시간에 누가 와도 완벽한 상태,
싱크대에 물얼룩 하나 없어요.
화장실 수전도 반짝거리고요.
요리도 사실 다 잘하는 편인데
집을 깨끗이 유지하는게 좋아서
요리는 맛있게 하려고 노력하기보다
되도록 어지럽히지 않고 청소하기 간단하게 하는데 촛점을 맞춰서 해요.
맛보다 깨끗한게 더 중요한가봐요 ;;;;
귀찮으면 사먹거나 대충 할때도 많고요.
집도 깨끗, 요리도 매일매일 잔뜩
둘 다 잘 하시는분도 많으시겠죠?
요리를 하면 잘 하는데
치울거 생각하면 귀찮아서 하기 싫더라고요.ㅠㅠ
요리 후, 누가 대신 부엌 치워주는 사람 있으면 요리도 열심히할텐데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