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7억에 팔린지 한 달 만에 어떻게…" 노원 집주인들 '발칵'

월계동 삼호3차  
작년여름 9억8천에서 지난달 7억원,  
이달에는 5억1천에 거래
48%빠진 가격.
2018년 여름정도의 가격이네요.
특수거래일 수도 있다라고해서
호갱노노 찾아보니  정상거래네요.
단지 게시판보니 확실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회사 지인 거래라고하는군요.

그래서 예전 폭락기때 찾아봤거든요.
14년전인 2008년에 4억2천까지 갔던 아파트네요. 
그러다 그 다음해쯤 금융위기 때려맞고 
계속 떨어져 2013년 2억초중반까지 찍고 다시 오른건데,

그러면 금융위기 5년간의 하락기때보다  
올해 1년간의 하락률이 더 크거든요.
너무 빠른데 이건...
내년 대침체 오는건 아닌지 걱정


https://v.daum.net/v/20221222141101085 
 "7억에 팔린지 한 달 만에 어떻게…" 노원 집주인들 '발칵'

2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19일) 전국 아파트값은 0.73% 하락했다. 서울은 0.72% 내리며 30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고 인천과 경기도 각각 1.12%, 0.96% 떨어졌다.

하락 거래가 잇따르는 가운데 지난 15일 서울 노원구 월계동 '삼호3차' 전용 59㎡는 5억1000만원(9층)에 매매됐다. 지난해 9월 9억8000만원에 비해 4억7000만원 내렸는데, 지난 11월에 체결된 7억원(8층)과 비교해도 한 달 만에 2억원 가까이 급락했다.

이 아파트 같은 면적의 호가는 6억9000만원부터 시작된다. 직전 달 실거래가는 물론 호가보다도 1억9000만원 낮은 가격에 중개거래가 이뤄지면서 화제가 됐다. 다만 일선 중개사무소들에서는 증여 등 특수거래 성격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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