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겸손과 당당함 사이....


남들과 이야기하다보면 내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하고도 싶은데 하고나면 그게 내 자랑이 될 경우가 있더라구요. 비슷하게,
내 경험이나 의견을 내비치고 싶다가도 오지랖인 것 같아 그냥 말을 말자 하고 말 안해버리기도 하고요
나이가 먹어가면서 말 뱉는 것도 신중해져가는 것 같아요.

가장 어려운 것이 당당하면서도 겸손함을 유지하는 것 같아요. 겸손해지는 것은 정말 어려워요.. 어쩔때 전, 겸손한 척만 하고있는 것 같아요.

주절주절... 여러 글들 읽다가 오늘 일기 씁니다 굳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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