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영어 유틉 구경후기

지인이 현재 하는 영어회화 방법을 봐달라고 하셔서 올려봅니다.
혹시 본인도 영어 회화를 하고 싶다하시는 분은 계속 읽어주시고
난 그냥 회화안해도 되고 그냥 하루에 영어하면서 보람을 느낀다 하시면 제발 읽지 말아주세요.
저번에도 글 하나 올렸는데, 자긴 오래된 책으로 공부 하는데 왜 이딴 글 올렸냐, 너도 오타있다 등등 댓글 봤는데 제발 나에게 해당되지 않으면 그냥 지나갑시다.

제 지인이 하는 방법(본인이 공개 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결과는..매일 했구나 하는 보람만 가득..흑..
1.무작정 단어장에 하루하루 빼곡히 적는다,
2.교과서 처럼 발음, 읽는 책을 기간을 정해두고 매일 매일 그냥 따라 읽고 녹음해본다.
(그렇게 느리게 또박또박 말하는 사람 없습니다. 특히 사무실 대화를 또박 또박 느리게 발음 하면서 가르치던데 
진심 너무한다 싶더군요. 사무실에서 그렇게 말하다간 매니저 하루에 커피 사발로 들이킬듯. 
제발 그런 책 보고 공부 하지 마세요.
몇일 꾸준히 따라 공부하면 영어를 완전 정복 할것 처럼 선전 하는데, 양심이 하나도 없는 곳인듯.

연음 하나도 없고, 허사와 실사 구분도 없고 충체적 난국인 교재입니다, 그분 말씀에 의하면 따라서 읽는 분들 대부분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 힘든지경.제발 이책 보지 마세요).

요즘 유행하는 말을 배우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한국말도 요즘 유행하는 말이 있잔아요.
영어도 일본어도 중국어도 모든 언어는 그 사회상을 반영 하기에 이 시대에 맞는 표현을 쓰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요새 유틉은 어떤게 좋은가 한번 살펴봤습니다.
주로 Short로 봤습니다.
유틉 제목을 밝히면 또 오해 하시기에 그냥 대충 분류해봤습니다.

먼저, 전 
1.언어는 습관이다. 
2,언어는 아이처럼 말해라, 계산하지 말고 문법 생각 하지 말고 생각을 그 나라 언어로 하는 습관과 바른 표현을 입에 붙여라 입니다. 아이들이 그렇게 언어를 습득하잔아요.

자.. 갑니당( 다시한번 난, 단어, 문법책, 국어책 읽기 스타일 책이 좋아 하시면 그만 읽으시길바랍니다)

1.젊은 한국 여자분이 나오는 유틉이 두어개 있던데, 추천합니다,
깔끔하고 정확하고 한국어 영어 정확 했습니다.

다만, 한국에서 틀린 표현과 정확한 표현을 구분 해주시는 유틉은
제 생각엔 영어 중급되시는 좀 '아리까리'한 상태의 영어 하시는분,
그러니까 입에 붙었는데 틀린 표현도 입에 붙으신분이 좋을듯 합니다,

그러나 완전 초보다 하시면 틀린 표현은 아예 보지도 마시길요. 처음부터 옳은 표현을 배우시길 권장 합니다.
그러나 두분다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일단 이두분 열심히 살았구나 느껴지게 이쁨,,오구 오구 이쁨..헤.)

2.한국 남자나오는 유틉 몇개 있던데  전 추천 하지 않겠습니다.
칠판에 적어가며 하는것 추천 하지 않습니다.
칠판에 적어가며 하는거 초딩때부터 지겹게 해도 입이 열리지 않아요...왜? 수학처럼 분해 하니깡.

3.발음 완전 한국식인데 뚝딱 문장 하나 떼와서 하고 자기 책에 다 있다고 하는곳, 미안하지만 정말 추천 못하겠습니다.

4.외국인이 하는곳....젊은 남자인데 머리스탈이 특이 합니다. 그런데 내용 완전 맘에 듭니다.
깨끗하게, 정확하게, 단어비교, 발음비교 초, 중, 고급 다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허사와 실사도 설명. 영국식 미국식 차이점 설명  하는등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5.일반단어와 관용구로 표현 하는 방법 소개하는 유틉. 추천 합니다. 
그러나 너무 초보 이신분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 않나 생각 합니다.

이상 저의 지인의 영어공부를 보고 아..10년 세월 도루묵 되겠구나 싶어 그분께 말씀 드린걸 그분의 요청으로 82에도 올립니다. 물론 제 방식이 제 생각이 다 맞다고 겨어어어어얼코 생각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 지인처럼 좀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 제글에 오타가 있는점,,양해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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