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 없는건 알지만 너무 간절해서요. 아이가 어려서부터 동물 좋아하고 수의대 가고싶어했어요. 그래서 코로나때도 가능하다고하면 유기견보호소 가서 꾸준히 봉사했구요. 이번에 시험보고 수의대 넣었는데 다 떨어지고 한군데 예비 7번이네요. 근데 오늘3차인데도 아직 4번. 빠질 기미가 안보여요. 저도 애가타고 아이도 너무 힘들어하네요ㅜㅜ 82에서 기도 같이 기도해주시면 항상 좋은일이 생기는걸 알고있어서. 저희아이 수의학과 가서 좋은 수의사 될수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추합 기다리시는분들 얼른 좋은 소식 들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