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을 잘하고 이랬다 저랬다가아닌..
자기가 원하는걸 밀고 원하는걸 설명하고
말잘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화내는거 말고요 ..
저희부모님 영향이큰데.. 부모님이 제가말하면
안믿고 다른사람한테 물어봐서 작은것도 실천하신분이었거든요. 이건 일부분의 성격이시고 비정상이고 남배려못하시는분이라 저느뉴이제.. 독립하기로했어요
근데 어느순간 돌아보니제가 그러고 있더라구요.
좀 억울하면서도 부모님처럼 안그러려면
방법을 모르겠어요.
내주장 하물며 피자를 먹을때도 배민켜서 이거할까저거할까
결정도 제대로못하고
오늘은 미용실가서
원하는걸 제대로 말못하고
머리짧게짜를까 길이를 남겨둘까요
제3자입장에서 어때요?
미용사분 피곤하게 만들고 온거같아요...에휴
그냥내가 원하는걸 말해야되는데 남이날어떻게생각할까.. 생각하고 휴
음식도 결국 남이 정해준거 먹고...
혼나지않아도 되는것을 어릴때부터
하나하나 부모님께 지적받아서 말도 잘안나오고
생각하고 또생각해서 한마디 겨우 꺼내고..
항상 남눈치 보고..
안그러게 음..독립적으로 눈치안보는 후천적성격 되려면
방법이있을까요..?제발아시면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