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교대 추합되었네요... 할머니인 엄마도 밥맛을 잃었는데...
조카가 어제까지 재수 준비하고 있었다고..
넘넘 좋아하는 조카 목소리 전화로 들으니 눈물이 다 나네요.
고모인 제가 어렸을때부터 생일 크리스마스 빼빼로데이 어린이날
다 챙겨주고 커오는거 봐왔어요.
그동안 넘넘 고생했던 우리조카..
넘 기쁩니다.
저도 삶의 기운이 도네요..
작성자: 합격
작성일: 2022. 12. 22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