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번달부터 피부양자자격 박탈 되어
저 혼자 지역의료보험 나왔는데 14만원이나 나왔네요
전업주부이고 남편과 공동으로 2주택이고
월세 80만원 나오는거 고스란히 대출이자로
나가요. 요즘 금리가 올라 이자만 160만원 내고요.
남편 직장의보료도 40만원 정도 나가는 걸로 아는데
무슨 소득도 없는 전업주부한테 1인한테 14만원씩 나오나요?
저와 비슷한 상황인 다른 분들은 얼마 내시나요?
개인보험료도 한 달에 20만원 가까이 나가는데
이것까지 내려니 큰일이네요.
이의신청같은거 해주면 받아줄까요?
여태 안그러다 왜 갑자기 이러나요?윤석렬이 대통되고는
살기 어려워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