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둔촌주공보다 4억 저렴하니 우르르…청약시장 안 죽었네

둔촌주공과 1.5km정도 떨어진 길동역 부근.
입지는 아무래도 둔촌주공 보다 못해요.
길동역이 직선거리로 800미터 정도구요.
그래도 가격차이가 많이 나니 상대적으로 흥행할 수 밖에 없을 듯.

전용 59제곱미터가 6억 5천 ~7 억7천
둔촌주공은 같은평수가 9억~10억 이상
많게는 4억이 저렴함.

둔촌주공보다 4억 저렴하니 우르르…청약시장 안 죽었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15453?sid=101
서울 강동구의 강동 헤리티지자이에서 성공적인 1순위 청약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근 둔촌주공의 저조했던 청약 성적과는 비교가 되는 상황인데, 결국은 싼 가격이 시장의 위축도 무시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구 길동에 총 1299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강동 헤리티지자이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54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번에 일반분양된 물량은 전부 59제곱미터인데요.
전용 59제곱미터 106가구 모집에 총 5천7백여 명이 신청했습니다. 
특별공급에서도 113가구 모집에 5천3백여 명이 접수해 평균 4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용 59제곱미터가 6억 5천만 원 ~7 억 7천5백만 원 선으로 책정됐습니다. 
둔촌주공 같은 면적의 경우 9억 원대에서 높게는 10억 원 후반까지도 가격이 형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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